짐 로저스의 생애
짐 로저스는 1942년 10월 19일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로저스는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과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 후에는 미국의 베스트론 대학교에서 상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뉴욕에서 1970년대 초반에 인베스트뱅크를 설립한 후 경제학자, 투자자, 저자 및 유명한 기업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퀀트 펀드를 만들고 헤지 펀드를 운영하면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로저스는 미국 외환 시장에서 일하며 10년 동안 420%의 수익을 냈으며, 이는 S&P 500 지수의 수익률을 능가합니다. 그는 1998년에 인베스트뱅크를 나와 자신의 투자 회사(Jim Rogers Holdings)를 설립했습니다. 그 후, 로저스는 세계를 여행하면서 경제 전망 및 투자 기회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여러 나라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이후에 쓴 여행기 "Investment Biker"와 "Adventure Capitalist"를 통해 그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현재 로저스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며, 세계 각국의 경제 동향을 주시하며 글쓰기, 강연하기 및 투자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투자 철학
짐 로저스는 글로벌 투자 전문가로서, 그의 투자 철학은 대체로 매우 경직된 전략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 경제와 자원 부족, 미래의 경제적 변화 등을 예측하고, 이러한 예측을 기반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을 지향합니다. 그의 주요 투자 철학은 첫 번째, 로저스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는 금이나 다른 실물 자산에 대한 투자가 유리하다고 믿습니다. 두 번째, 로저스는 자신의 전망에 따라 장기적인 시각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단기적인 변동에 대해서는 무시하고,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가치를 평가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세 번째, 로저스는 주식 투자를 할 때 기업의 잠재력에 따라 투자를 결정합니다. 기업이 성장하고 있는지, 재무 상태가 어떠한지 등을 고려하여 주식을 선택합니다. 네 번째, 로저스는 경제 변화와 함께 세계적인 경제 센터가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중국, 인도, 러시아 등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다섯 번째, 로저스는 투자 전략의 다양성을 강조합니다. 즉, 한 종목이나 한 자산 유형에 너무 집중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봅니다. 대신, 여러 종목, 여러 자산 유형에 걸쳐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투자 원칙
짐 로저스의 투자 원칙은 첫 번째, "자산을 구입할 때 가치를 평가하라"입니다. 로저스는 투자할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고, 그 가치가 현재 시장 가격보다 저평가되어 있는 경우에 투자를 결정합니다. 그는 미래에 자산이 가치를 상승시키거나 수익을 내게 될 것임을 예상하고 구매합니다. 두 번째, "감정적인 결정을 피하라"입니다. 로저스는 감정적인 결정을 피하고, 합리적이고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을 지향합니다. 그는 감정에 따라 자산을 판매하거나 구매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차분한 판단을 하도록 권장합니다. 세 번째 "위험을 최소화하라"입니다. 로저스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그는 분산 투자와 자산 균형화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투자 시장의 변동에 대한 대처 방안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네 번째 "매수와 매도 결정에 대한 계획을 세우라"입니다. 로저스는 매수와 매도 결정을 내릴 때, 계획을 세우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는 언제 매수하고 매도할 것인지, 이를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정하고, 이를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섯 번째 "기업의 잠재력에 따라 투자하라"입니다. 로저스는 기업의 잠재력을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합니다. 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재무 상태와 경영 전략 등을 검토하여 기업의 잠재력을 평가합니다. 여섯 번째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라"입니다. 로저스는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는 경제 상황, 정치적 변화, 기술의 발전 등에 대한 예측을 통해 투자 전략을 세우고,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